거창 희망家꾸기 농촌 주택 수리 사업 시작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열악한 농촌집을 수리하는 '희망家꾸기'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의 예산 지원으로 진행되며, 올해 거창군 내 5가구가 선정되었다. 첫 번째 사업으로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실내 화장실을 마련해 주었다.

거창 희망家꾸기 사업의 추진 취지

거창 희망家꾸기 농촌 주택 수리 사업은 농촌 지역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 사업은, 농촌 사회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자 합니다. 

 2023년에는 특히 5가구가 선정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첫 번째로 화장실이 없어 마을회관의 화장실을 이용하던 독거노인 가정이 주목받았습니다. 이러한 사업은 해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정확히 3260만원의 국고보조금과 지방비 지원을 통해 3개월에 걸쳐 시행됩니다. 

이는 단순한 주택 보수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독거노인 가정의 화장실 설치 사례

첫 번째 사업으로 선정된 북상면의 독거노인 가정은 화장실이 없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얼마 전까지 이 가정은 마을회관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으나, 이제는 집 안에 실내 화장실을 갖추게 되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사업의 결과는 단순히 생활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해당 가정의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는 데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제 더 이상 날씨나 비상 상황에 따라 불편함을 겪지 않게 되었고, 이는 무엇보다도 정신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이처럼 기본적인 인프라가 지원됨으로써 주민들은 더욱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거창 희망家꾸기 사업의 지속 가능성

거창 희망家꾸기 농촌 주택 수리 사업은 매년 반복적으로 진행되어 오는 사업입니다. 임규순 협의회장은 매년 이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사회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 사업은 단순히 주택 수리에 국한되지 않고, 농촌 공동체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들 스스로의 참여와 지역 내의 상호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각 가정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추진한 '희망家꾸기' 사업은 지역 사회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택 개선 사업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하여 주민들 역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보다 나은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쓰기를 요청합니다.